리버베드 테크놀로지가 변진석 전 시만텍코리아 사장을 리버베드 코리아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변진석 지사장

변진석 사장은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리버베드의 성장과 확장 전략을 추진하고 영업·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소비자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체결, 유지, 강화 하는 등 한국 시장에 대한 모든 사업을 총괄한다. 변진석 사장은 리버베드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사업 총괄 비욘 엥글하트(Bjorn Engelhardt) 선임 부사장에게 보고하게 된다.

비욘 엥글하트 아태 및 일본 지역 담당 선임 부사장은 “변진석 사장이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 보안을 비롯한 다양한 IT 분야에서의 축적된 전문성과 사업 추진 및 관리 경험이 한국에서 리버베드의 성공과 지속적인 성장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진석 사장은 “리버베드는 특유의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항상 시장과 기술 트렌드를 앞서서 주도해왔다”라며 “새로운 혁신의 물결로 SD-WAN이 부상하고 있는 이 변혁의 시기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리버베드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이루어갈 성장에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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