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테크놀로지가 변진석 전 시만텍코리아 사장을 리버베드 코리아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변진석 사장은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리버베드의 성장과 확장 전략을 추진하고 영업·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소비자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체결, 유지, 강화 하는 등 한국 시장에 대한 모든 사업을 총괄한다. 변진석 사장은 리버베드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사업 총괄 비욘 엥글하트(Bjorn Engelhardt) 선임 부사장에게 보고하게 된다.
비욘 엥글하트 아태 및 일본 지역 담당 선임 부사장은 “변진석 사장이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 보안을 비롯한 다양한 IT 분야에서의 축적된 전문성과 사업 추진 및 관리 경험이 한국에서 리버베드의 성공과 지속적인 성장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진석 사장은 “리버베드는 특유의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항상 시장과 기술 트렌드를 앞서서 주도해왔다”라며 “새로운 혁신의 물결로 SD-WAN이 부상하고 있는 이 변혁의 시기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리버베드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이루어갈 성장에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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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석 기자
(jeong3964@epn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