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 개최

파나소닉코리아가 전국 4년제 대학교 재(휴)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8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는 기획서만 작성하는 여타 다른 공모전과 달리 직접 기획한 마케팅 홍보 기획서를 캠퍼스 내에서 실행해볼 수 있는 공모전이다. 브랜드 공식 홍보대사, 대학생 사회공헌 프로그램, 인턴 기회 제공 등 대학 생활에 필요한 대외활동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PR챌린지에 참여를 원하는 팀은 3월16일까지 같은 학교 내 4~5인의 팀을 구성해 교내에서 실행할 수 있는 파나소닉 마케팅 홍보(PR) 전략 기획서를 파나소닉 이벤트 홈페이지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파나소닉은 마케팅 홍보 전략 기획서를 기반으로 예선에서는 총 30팀을 선발해 자사 제품 체험을 통한 1차 온라인 리뷰 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최종 본선에 진출 20팀에게는 2차 온라인 상품 리뷰, 홍보영상 제작, 실행비를 지원하는 교내 PR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홍보영상 제작 미션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30초 이내의 짧은 기업홍보 영상 또는 상품광고 영상을 만들면 되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한국광고협회장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인쇄광고 형태로 제출할 경우에는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의 심사를 거쳐 시상과 더불어 부산국제광고제에 출품할 기회를 얻게 된다.

최종 수상팀은 6월 말 상위 12개팀을 선발해 장학금을 순위별로 차등 증정한다. 최종 미션을 모두 수행한 팀 전원에게 홍보대사 수료증과 1년간 공식 홍보대사 자격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