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6’에서 부스 방문자에게 ‘LG 프렌즈’ 제품 중 가장 구매하고 싶은 제품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터블 DAC 모듈 하이파이 플러스 with B&O 플레이

이번 설문은 현장에 있던 1000여 명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3개를 중복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문 결과 뱅앤올룹슨(B&O)과 협업해 선보인 포터블 DAC 모듈 하이파이 플러스 with B&O 플레이가 29%를 얻어 구매 선호도 1위에 올랐다. 구매 선호도 2위는 360 VR로 20%의 표를 받았다. 360 캠, 캠 플러스가 공동으로 구매 선호도 3위(17%)를, 롤링봇이 5위(16%)를 차지했다.

LG전자는 사용자가 LG 프렌즈와 G5를 활용해 고급 디지털카메라처럼 사용했다가 모듈 교체로 프리미엄 사운드를 즐기는 것처럼 스마트폰을 넘어선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확장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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