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오는 3월2일 렌즈교환식 APS-C 미러리스 카메라 ‘A6300’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A6300은 피사체와의 거리를 분석하는 425개 포인트의 위상차 검출 AF와 169개 포인트의 콘트라스트 검출 AF를 결합한 초고속 하이브리드 AF(Fast Hybrid AF)를 탑재했고 2420만 화소의 대형 엑스모어(Exmor) CMOS APS-C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선명하고 디테일이 풍부한 사진과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가 렌즈교환식 APS-C 미러리스 카메라 A6300을 국내 출시한다

소니 측에 따르면 전문 동영상 촬영 기술을 집약시킨 4K 동영상 촬영 기능을 통해 데이터의 손실을 초래하는 라인 스키핑(Line Skipping)이나 픽셀 비닝(Binning) 없이 모든 픽셀의 정보를 출력하는 풀픽셀 리드 아웃(Full Pixel Read-out) 방식의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APS-C 미러리스 카메라 A6300을 출시함으로써 소니의 프리미엄 카메라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시장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A6300은 사진과 영상의 완벽한 조화를 구현해 최상의 촬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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