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초·중·고교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2월22일부터 3월6일까지 ‘득템학교, 더받高득템中대박初가 입학생을 모집합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상에서 학생들이 선호하는 경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SK텔레콤은 전했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학생증을 발급받은 후 이벤트 소식 등을 SNS로 공유하면 매일 1천명에게 100MB 데이터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총 4천명에게 공유 횟수를 고려, 200MB~최대 75GB 분량의 데이터를 각각 제공한다.

SK텔레콤이 초·중·고 졸업 입학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SK텔레콤 공식 매장에서 데이터 쿠폰을 구매한 모든 학생들에게 100MB 쿠폰을 추가 제공하고 자사 광고모델 설현과 방탄소년단의 브로마이드 4종 세트를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 학생증 발급 후 자사 단말을 구매한 이용자에게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2(10명), 뱅앤올룹슨 헤드폰(20명), 노스페이스 백팩(30명), 닥터드레 이어폰(30명), ABC마트 상품권(15만원권)(50명), 방탄소년단 촬영 소품·콘서트 패키지, 도서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한 학생들에게 추첨을 통해 프로게임 SKT T1 LoL 경기 체험과 프로리그 VIP관람권, 프로농구 선수와 농구 경기·레슨, 프로야구 문학구장 투어와 야구 선수와의 만남 등 인기 스포츠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상일 SK텔레콤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10대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혜택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올해도 차별화된 상품·서비스와 단말 경쟁력을 바탕으로 날로 다양화되는 이용자의 니즈를 적극 충족해 소비자 만족을 통한 새로운 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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