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그룹 부사장인 아비 탈워커는 플랫폼 디자인 하는 방식을 설명하며, 증가하는 요구 사항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술 사용법을 소비자와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하나의 단위로 작용할 수 있도록 실리콘 부품, 소프트웨어 및 통신기술을 결합하는 데서 시작한다고 말했다.탈워커는 “업무 부하에 있어 유연성을 제공하고 성능 향상의 여유 공간을 가지는 인텔의 멀티 코어 프로세서는 성능 향상 및 저전력 소모를 구현하여 최종 사용자들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기업의 플랫폼 전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하며, “멀티 코어 프로세서 아키텍처는 개발자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탈워커는 인텔이 데스크톱, 모바일 및 서버 컴퓨팅 마켓 전반에 걸쳐 현재 15개 이상의 멀티 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듀얼 및 멀티 코어 제품 개발은 두 개 또는 그 이상의 CPU 코어를 단일 프로세서에 탑재하여 여러 활동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이루어진다.그는 “이제 우리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시점을 통과했다. 인텔은 3.2GHz의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 익스트림 에디션 840 및 인텔® 955X 익스프레스 칩셋으로 구성된 인텔의 첫 번째 듀얼 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플랫폼을 우리 고객에게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인텔 제품 기반의 컴퓨터는 각 국의 OEM들을 통해 이번 달에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이것은 인텔 최초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 기반 플랫폼이며 오디오, 비디오, CAD 및 게임 등을 위한 사용자들에게 강력한 PC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또한 펜티엄 프로세서 익스트림 에디션은 동시에 네 개의 소프트웨어 스레드를 운영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델(Dell) 제품 그룹의 수석 부사장인 존 메디카는 이날 쇼케이스를 통해15세대 델™ 디멘션™ XPS게임 시스템과 새로운 델 프레시젼™ 엔트리 레벨 워크스테이션이 3.2GHz의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 익스트림 에디션 840 및 인텔® 955X 익스프레스 칩셋을 기반으로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존 부사장은 “델의 워크스테이션과 데스크톱에 사용되는 인텔의 듀얼코어 프로세서는 전문적인 디자인 적용에 있어 시간을 줄여주고 음악, 사진, 영상, 게임 등에 있어 사용자들 만족도를 향상시켜줄 것이다”라며, "델은 인텔의 최신 기술이 제공하는 향상된 성능과 멀티 테스킹 혜택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탈워커 부사장은 인텔의 주력 제품인, 대용량 듀얼 코어 인텔® 펜티엄® D 프로세서 기반 플랫폼을 이번 분기에 선보일 수 있도록 진행 중이며, 컴퓨터 제조 선두 업체들이 이 프로세서 기반의 시스템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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