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이 라디오 기능을 갖춘 휴대용 멀티 알람 스피커 ‘캔스톤 LX-C1 와치(Watch)’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LX-C1 와치는 본체 내부에 FM 라디오를 탭재해 라디오 청취가 가능하고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에 MP3 음원을 저장하면 휴대용 플레이어로 동작한다. 스마트폰과 호환이 가능해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을 제공한다.

1500mAh 용량의 배터리 내장해 오디오 재생은 최대 6시간, 시계 기능은 약 72시간으로 별도의 전원 공급이 이뤄지지 않는 실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휴대성을 제공한다.

캔스톤 LX-C1 와치

캔스톤은 LX-C1 와치가 음악 재생 시 총 5가지 음장모드 선택할 수 있는 EQ 모드를 지원하고 블루투스 기능으로 애플 IOS 기기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페어링 하여 음악부터 동영상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종민 캔스톤 대표는 “디지털 시계에 라디오, 블루투스 스피커의 기능이 더해져 기존 소형스피커의 품질을 뛰어넘은 스피커가 출시됐다”며 “멀티 알람 스피커 LX-C1 와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돼 사용자들의 생활 질을 한층 높일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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