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지난 1월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20·30세대 남·녀 10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형 숙박 프랜차이즈 브랜드 관련 설문조사에서 야놀자F&G의 ‘호텔야자(HOTEL YAJA)’가 인지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호텔야자의 인지도가 39%로 아르코사 비즈니스 호텔 이비스 앰배서더가 36%, 일본 비즈니스 호텔 토요코인이 28.8%, 베니키아가 22.6% 등으로 나타났다.

야놀자는 이번 설문의 전체 응답자 중 직장인 42%, 대학생 38%의 인지도를 기록했고 나이별로는 20대(42.4%)와 30대(35.3%)에게 인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최근 6개월 내 이용한 경험이 있는 숙박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호텔야자(18.3%)가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비스 앰배서더(8.5%)와 모텔얌(8.2%)이 그 뒤를 이었다. 브랜드를 인식하는 경로로 응답자 42%가 숙박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꼽았고 그중에서 야놀자가 76.9%로 숙박 앱 인지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야놀자는 호텔야자가 숙박 프랜차이즈 브랜드라는 것을 알고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68.4%가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 응답자의 63.5%가 이런 사실이 시설 이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답했다고 전했다.

김영수 야놀자F&G 대표는 “앞으로도 시설 및 서비스 업그레이드는 물론 신규 수요 창출까지 주도하며 국내 중소형 숙박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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