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 로즈골드, 플래티넘 정식 출시.. 신규 앱 선보이며 사용성 확대 예정

삼성전자가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기어 S2 클래식’의 신규 모델 로즈골드와 플래티넘을 국내에 2월1일 전격 출시한다.

기어 S2 클래식 신규 모델은 18K(금 75%) 로즈골드와 100% 플래티넘(백금) 소재로 마감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중후함과 트랜디함을 겸비한 플래티넘은 정장과 비즈니스 캐주얼 모두 어울려 업무는 물론 여가 생활에도 품격을 더하며 우아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의 ‘로즈골드’는 특히 여성 소비자의 다양한 패션과 어울린다. 

▲ 삼성전자가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기어 S2 클래식’의 신규 모델 로즈골드와 플래티넘을 국내에 2월 1일 전격 출시한다.

현재 삼성전자는 기어 S2 전용 워치 페이스를 1천개 이상 확보했다. 사용자는 취향에 맞춰 로즈골드와 플래티넘 모델에 어울리는 다양한 위치 페이스를 연출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기어 S2 전용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며 이용자 편의성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티머니, 스타벅스, 골프나비 애플리케이션에 이어 지하철과 버스 노선도와 출·도착 알림을 제공하는 ‘대중교통’, 대한항공 모바일 탑승권과 비행 정보를 지원하는 ‘대한항공’, 카 셰어링 서비스 ‘쏘카’ 등 다양한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발표에 “프리미엄 소재로 품격을 더한 신규 모델은 시대를 앞서가는 트렌드 리더들의 스타일·편의성을 동시에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