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용으로 최적화 카메라 ‘눈길’

1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라이카(LEICA) 카메라가 방수 카메라 ‘라이카 X-U’를 출시했다.
 
기존 라이카 X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라이카 X-U’는 해상도 16.5메가픽셀 이상의 APS-C 포맷 CMOS 센서와 라이카 즈미룩스(Summilux) 23mm f/1.7 ASPH 렌즈를 탑재했다.
 

▲ 라이카(LEICA) 카메라가 첫 번째 방수 카메라 '라이카 X-U'를 출시했다.

특히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라이카 카메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방수 기능과 내구성이다. 최대 수심 15m의 깊이에서도 별도의 방수 케이스 없이 촬영 가능하며 편리한 수중 스냅 샷 버튼으로 물속에서의 순간들을 완벽한 화질로 담아낼 수 있다.

독일 자동차 업체 아우디의 디자인을 더해 직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라이카 X-U는 최고급 알루미늄과 TPE를 사용해 견고하고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풀HD 동영상 촬영, 3인치 고해상도 스크린, 배터리&메모리 슬롯 이중 잠금장치 등 다양한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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