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테스트와 가시성 보안 솔루션의 선두주자인 익시아(Nasdaq)가 늘어가는 대역폭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50GbE의 이더넷 속도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초대규모 데이터센터는 비용과 공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된다. 

회사 측은 2015년 5월에 인터롭(Interop)에서 PoC(proof-of-concept)를 통해 시연한 바 있으며 이더넷 프로토콜과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지원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솔루션은 기존 10, 25, 40, 100GbE와 함께 50GbE의 테스트 속도를 가진 엑셀론-멀티스(Xcellon-Multis) 계열 로드 모듈을 기반으로 구축된다. 

익시아에서는 새로운 이더넷 속도를 지속적으로 구현해왔으며 25G/50G 이더넷 컨소시엄(Ethernet Consortium)에 참여해 25GbE와 50GbE 사양, 25GbE의 IEEE P802.3 표준화에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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