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국내외 시장동향과 분야별 응용전략.. 오는 29일 ‘중소기업DMC타워’서 개최

테크포럼이 1월29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3D프린팅 인사이트 테크포럼 세미나 2016'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총 6개 트랙으로 3D프린팅 글로벌 동향, 비즈니스 모델, 소재, 자동차·제조, 바이오·의료, 지식재산권·특허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3D프린팅 분야별 시장동향과 응용전략을 모색한다.

한국폴리텍II대학 최성권 교수는 ‘3D프린팅 산업 글로벌 최신 시장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3D프린팅 장비, 소재, 소프트웨어 글로벌 동향 ▲3D프린팅 활용 트렌드 ▲3D프린팅의 기술 흐름과 과제을 발표한다. 

한국3D프린팅비즈니스코팅센터 김영준 대표는 ‘3D프린팅 비즈니스 모델 및 관련 사례’을 주제로 ▲비즈니스 모델 관점의 3D프린팅과 사례 ▲3D프린팅 비즈니스 성공 전략 ▲3D프린팅의 미래를 발표한다. 

3D프린팅연구조합 강민철 상임이사는 ‘3D프린팅용 소재시장의 기술이슈와 미래전략’을 주제로 ▲ 3D 프린팅용 소재시장 개요 ▲Platic 및 금속소재별 제조기술 및 시장현황 ▲향후 전망 및 기술개발 방향 을 발표한다.

프로토텍 조성근 이사는 ‘자동차 산업 및 제조업 분야의 3D 프린팅 활용사례 및 발전 전망’을 주제로 ▲3D 프린터의 종류 및 특징 ▲3D 프린터의 활용 현황 ▲제조업 분야에서의 3D 프린터 활용 및 전망 ▲자동차 분야에서의 3D 프린터 활용 사례 ▲제조업 분야 (JIG & Fixture, 금형 코어, End Use Part)에서의 활용 사례를 발표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석희 박사는 ‘생체의료분야에서의 3D프린팅 기술 활용사례 및 전망’을 주제로 ▲3D프린팅 기술개요 ▲바이오프린팅 기술동향 ▲생체의료분야 활용사례 ▲생체의료분야 향후전망 를 발표한다.

쓰리디아이템즈 이소영 이사는 ‘지식재산권으로 살펴본 3D프린팅 산업’를 주제로 ▲3D프린팅 특허 관련 현황 및 특허 소송 ▲3D프린팅 기술로 인한 저작권 이슈 ▲IP로 본 우리나라 3D프린팅 산업의 미래를 발표한다.

주최 측인 테크포럼 관계자는 “3D프린팅 기술은 자동차, 제조, 건축, 식품, 패션 등 각종 산업은 물론 신체 일부를 복제하는 3D바이오 프린팅 기술도 실현되고 있다”며 “국내 전문 연구소와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3D프린팅 시장 동향과 분야별 응용 전략을 수립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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