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파이어 코리아가는 10월27일 인터넷 인프라 전문 기업 케이아이엔엑스(이하 KINX)가 자사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IXcloud’에 솔리드파이어의 스케일아웃 올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인 ‘SF2405’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KINX는 2012년 국내 최초로오픈스택 기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IXcloud’를 상용화해 현재 운영하고 있다.

KINX는 빠르고 안정적인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솔리드파이어의 멀티테넌트(Multi-tenant) 스토리지 플랫폼을 도입, 고성능의 온디맨드(On-demand) 클라우드 서비스를 갖추게 됐다.

솔리드파이어의 독자적인 스토리지 아키텍처는 하나의 통합 인프라 상에서 대규모 워크로드(Workload)를 안정적이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적의 서비스 품질(Quality of Service) 컨트롤을 통해 대역폭과 IOPS 성능의 최저 수준과 최고 수준을 동시에 보장하고, 시스템 내 수천 개의 애플리케이션이 동시에 작동하여도 각각에 대해 균일한 성능을 제공한다. 

장승욱 KINX 상무는 “뛰어난 민첩성과 확장성, 자동화, 운영 효율성을 갖춘 스토리지 아키텍처는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의 성능과 안정성을 개선함은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솔리드파이어 올플래시 스토리지는 KINX의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핵심적 역량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일 솔리드파이어 코리아 대표는 “솔리드파이어는 업계 최고의 성능과 확장성, 효율성을 갖춘 스토리지 플랫폼을 바탕으로 KINX와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함은 물론,오픈스택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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