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9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서 개최

▲ 차세대 센서 분야별 최신 동향과 응용 전략 세미나가 오는 10월29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된다.

테크포럼이 10월29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차세대 센서 테크포럼 세미나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센서 시장이 2014년 기준으로 154.8억달러로 추정되고 있으며 모바일, 웨어러블, 소비자가전, 자동차, 산업용 보안시스템, 바이오, 헬스케어 등 분야별로 고르게 분포하고 있다. 사물인터넷의 인프라로 주목 받고 있는 고부가가치의 스마트 센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정부는 사물인터넷(IoT)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2015년부터 향후 6년간 총 1508억원을 투입해 차세대 센서 원천기술과 유망제품을 개발하고 고급 인력 양성 등을 통해 센서 분야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국내 센서 분야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본 세미나에서는 ▲차세대 센서 국내외 시장 동향과 전망 ▲자율주행차 센서융합 기술 개발과 주요과제 ▲모바일/웨어러블 스마트 센서의 국내외 기술 동향 및 전망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에 활용되는 센서 기술 및 적용 방안 ▲사물인터넷을 위한 환경 센서 기술과 적용방안 ▲웨어러블 헬스케어를 위한 소프트 전자소자 등의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테크포럼의 김서원 실장은 “이번 세미나는 사물인터넷·환경, 모바일·웨어러블, 증강·가상현실, 자율주행차, 헬스케어·바이오·나노 센서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차세대 스마트 센서 분야별 동향과 응용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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