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모바일 모드게임 ‘주사위의 신’ 글로벌 시장 진출

조이시티가 자사의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을 구글 플레이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세계 시장에 선보였다고 전했다.

주사위의 신은 보드게임 장르가 가진 친숙한 재미를 기본으로 총 66종의 스킬 카드와 갈림길 요소, 황금 송아지 시스템, 통행료 강화 규칙 등 새로운 재미 요소들을 배치한 모바일 보드게임으로 역전의 승부사를 드라마틱하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탄탄한 스토리, 매력적인 외형의 캐릭터, 화려한 주사위 효과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 국가별로 잘 알려진 현지 성우들을 기용해 듣는 재미까지 더했다.

또 주사위의 신은 모든 국가의 이용자들이 하나의 서버 안에서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도록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시간 매칭 시스템, 다국어 지원, 이모티콘 도입 등 글로벌 국가들의 언어 문화적 장벽을 낮춰 세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조이시티는 주사위의 신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게임을 설치 후 쿠폰코드(GAMEOFDICE)를 입력하는 유저에게 5만원 상당의 ‘웰컴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 레벨 달성, 핫타임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론칭 기념 이벤트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이시티는 한류 예능으로 자리잡은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중인 이광수, 김종국, 강개리, 송지효, 지석진을 주사위의 신의 홍보모델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