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이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2015 부산 국제영화제(BIFF)’에서 자사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블루리본 서비스’를 활용한 맛집 탐방 활용 팁을 공개했다.

얍의 블루리본 서비스는 전문가가 평가한 맛집을 추천하는 서비스로 ‘블루리본맛집’ 버튼을 클릭하면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맛집을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거리 순, 인기순, 내 주변 거리순, 등으로 검색할 수 있고 대표 메뉴와 가격 정보도 제공 받을 수 있다.

▲ 얍의 블루리본 서비스는 전문가가 평가한 맛집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얍은 이번 부산 국제영화제(BIFF)를 방문한 관람객이 맛있게 영화제를 즐길 수 있게 여러 맛집 소개와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블루리본에서 선정한 인기 있는 맛집은 탁 트인 테라스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르뷰숑’. 르꼬르동블루 출신 윤화영 셰프가 운영하는 프랑스 레스토랑 ‘메르씨엘’, 해운대에서 오랜 전통을 보유한 ‘금수복국’, 10%할인 쿠폰까지 있는 ‘초원복국 해운대점’ 등이다.

얍컴퍼니 마케팅 관계자는 “낯선 곳에 도착하면 끼니마다 맛집을 검색하고 찾아 헤매느라 에너지를 소비하기 마련”이라며 “얍 사용자는 위치 기반으로 인근 맛집 정보를 다양한 옵션으로 검색할 수 있고 블루리본 매장에서도 할인이나 덤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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