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가정 양립문화 정착을 위해 관련 서비스 출시와 사회공헌 활동 지속 추진

▲ '여성인재 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TF 상호 방문' 참석자들이 행사 직후 기념 촬영을 가졌다. KT 경영지원부문장 이대산 전무(사진 아랫줄 왼쪽에서 두번째),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아랫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KT가 민관협의체인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실천 TF’에서 진행하는 제2회 선도기업 상호 방문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여성가족부 장관과 대기업 및 주요 기관의 인사담당임원 30여명이 참석해 기업 간 양성평등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성공 사례 벤치마킹을 하는 등 일과 가정 양립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KT는 ‘여성생애주기별 Care를 통한 체계적 직원 육성’이라는 주제로 성공사례를 발표하면서 ▲여성 직원의 경력관리 및 일과 가정생활의 양립을 위해 각 시기별로 제공하는 차별적 Care내용과 이러한 특성화된 제도를 직접 경험하며 임원으로서 성장한 여성 관리자의 사례를 직접 소개했다. 

IT기획실 옥경화 상무는 KT의 여성인재 활용과 양성평등 문화를 소개했고 홍보실 CSV센터 이선주 상무는 여성이 행복한 KT CSV 활동을 발표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와 함께 범사회적인 일과 가정 양립문화 정착을 위한 여성일자리 및 창업지원 등 KT에서 추진 중인 사회공헌 활동과 KT의 보육관제 서비스, 올레 똑똑(어린이 전용 웨어러블 스마트 워치) 등 IT기업의 특성을 살린 상용서비스도 소개했다. 

이대산 KT 경영지원부문장 전무는 “KT는 앞으로도 국민기업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일과 가정 양립문화 정착을 위한 맞춤형 Care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 KT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