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가 16나노 공정 기반의 멀티프로세서 SoC(MPSoC)를 예정보다 한 분기 빨리 출시할 것을 발표했다. 

TSMC의 16FF+ 공정 기반의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는 64비트 쿼드코어 ARM Cortex-A53 APU와 32비트 듀얼코어 ARM Cortex-R5 RTPU, ARM 말리(Mali)-400 GPU 등이 통합됐다. 

SDSoC 개발 환경에서는 소프트웨어 정의(Software Defined) 기반의 하드웨어 최적화도 가능하다. 와트당 5배가 넘는 시스템 레벨 성능을 제공하며 보안/안정성을 갖춘 임베디드 비전과 ADAS, IIoT 솔루션과 통신 시스템 개발이 가능하다. 초기 버전은 현재 공급 중이다. 일반 샘플은 내년 1분기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자일링스는 오는 11월10일 미국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RM TechCon’에 참가해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 시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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