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데이즈가 글로벌 모바일 B2B 콘퍼런스인 ‘맥스서밋 2015 인 서울(MAX Summit 2015 in Seoul)을’ 삼성동 코엑스에서 10월5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맥스서밋은 서울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모바일 콘퍼런스로 국내외 모바일 시장 주요 업체와 인사들이 모여 모바일 생태계 전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다는 취지로 준비됐다.

▲ 이번 행사에는 모바일 게임, 모바일 서비스, 애드테크 업체의 120여개 부스가 전시된다.

국내 모바일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맥스서밋은 모비데이즈와 게임넥스트웍스가 주최를 맡고 경기도와 서울시가 주관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게임, 모바일 서비스, 애드테크 업체의 120여개 부스가 전시되고 행사 양일간 업계 주요 인사들이 60여개 세션에 참여해 현재 모바일 생태계와 향후 모바일 시장의 변화와 방향성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한다.

주요 참여업체로는 말랑스튜디오, 사이버에이전트, 엔씨소프트, 이스트소프트, 잡플래닛, 킹닷컴, 컴투스, 티켓몬스터, 파티게임즈, 플리토 등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모비데이즈와 게임넥스트웍스는 “모바일 시장 주요 업체와 업계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국내 모바일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행사”라며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5000명 이상의 업계 종사자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범령 모비데이즈 대표는 “티켓몬스터, 잡플래닛, 미미박스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해온 국내 스타트업을 비롯해 해외 VC, 유력 스타트업 등을 운영하는 수장이 60개 세션에 연사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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