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와 SDN 데이터센터 환경 보호에 최적화된 에코시스템

포티넷이 새로운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oftware Defined Network, 이하 SDN) 보안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현대화된 그리고 민첩한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통합 보안을 통해 혁신적인 위협 보호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고 사측은 밝혔다.

새로운 프레임워크는 HP, 익시아(Ixia), 플럼그리드(PLUMgrid), 플루리버스 네트웍스(Pluribus Networks), 익스트림 네트웍스(Extreme Networks), NTT를 포함한 기술 파트너들과 함께 협업을 통해 구축했다.

사측은 인프라 통합에 있어 최고의 탄력 있는 플랫폼을 제공함과 동시에, 데이터센터 보호함에 있어서 포괄적인 접근에서의 투명한 비전과 실행 가능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SDN 보안은 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 SDN 도입에 있어서 변형된 데이터센터가 전 세계 어디에 있던지 진화된 사이버보안을 재정의한다고 밝혔다.

조현제 포티넷 조현제 지사장은 “모든 기업들과 서비스 제공업체 고객들이 표준화로 가기 위해 단일 플랫폼만을 고수할 거 같지 않다”라며, “포티넷이 특허와 개방형 API를 통해 차별화된 SDN 플랫폼을 지원하기 위해 에코 시스템을 개발한 이유이고 핵심은 바로 조직화된 수준에서의 온디맨드라 불리울 수 있는 확장 가능한 보안 모듈을 제공함이다”라고 밝혔다.

SDN 무대에서의 포티넷은 가상화되고 통합되는 데이터센터를 보호하기 위해 포티게이트-VM(FortiGate-VM) 가상 어플라이언스를 발표하는 등 노력은 5년전부터 시작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지원을 위한 새로운 포티게이트 보안 어플라이언스 ▲프리-인터그레이티드 제공을 위한 HP 얼라이언스원(HP AllianceOne) 프로그램 멤버십 ▲HP의 SDN 포트폴리오를 위한 최적화된 보안 ▲시스코의 애플리케이션 중심 인프라(ACI)와의 통합 ▲VM웨어 v스피어(vSphere) 및 SDDC 고객을 위한 네트워크 보안 노력 등과 같은 최근의 행보를 포함한 데이터센터의 변화와 궤를 같이 하고 있다.

한편 포티넷은 전체 데이터센터 전략의 일부로써 핵심 인프라 플랫폼 내에서의 보안을 타이트하게 통합하기 위해 파트너사들과 밀첩하게 협업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SDN 콘트롤러, 오케스트레이션 프레임워크, 하이퍼바이저, 클라우드 관리, 보안 관리와 분석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포티넷은 포티넷의 진화된 SDN 보안을 통해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를 보장하기 위해 24개 이상의 기술 제공업체들과 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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