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날 렉티파이어는 국내 영업을 진두지휘하게 될 허기병(許起炳) 대표의 영입을 발표했다.허 대표는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영업 및 마케팅 전담팀을 이끌면서 IR 코리아의 영업운영 전반에 대한 전략적 관리를 맡게 된다.특히, 그는 핵심 비즈니스 관리, 고객관계관리(CRM) 및 채널관리를 책임지게 될 예정이다.허 대표는 IR 코리아에 조인하기 전, 한국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Agilent Technologies Korea) 반도체 제품그룹의 채널개발이사를 역임하며, 유통 비즈니스 개발 및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영업활동 정비를 맡아왔다.IR사의 스티븐 상(Stephen Tsang) 영업담당 수석 부사장은 “허기병 대표를 IR 코리아에 영입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허 대표는 흥미진진한 시기에 IR사에 조인하게 됐다. IR은 전자제품 시장이 성장하고 성숙해 나는 과정에서 시장에 일어난 엄청난 변화들을 보아왔으며, 특히 에너지자원 연장과 환경보전 및 전세계 생활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전력용 반도체 기술에 있어 많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 허기병 대표가 고객들에게 이러한 거대한 사업기회를 전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허기병 대표는 아주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공성텔레콤에서 R&D 엔지니어로 경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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