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 BBC, 디스커버리 등 명품 다큐멘터리 최다편수 무료로 제공

▲ LG유플러스가 세계 5대 다큐멘터리 제작사가 만든 프리미엄 다큐 1천여편을 무료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가 자사 인터넷TV(IPTV)인 U+ tv G에서 특별기획 ‘No.1 무료다큐’를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 BBC, 디스커버리, 히스토리, NHK 등 세계 5대 다큐멘터리 제작사가 만든 프리미엄 다큐 1000여편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료로 제공되는 프리미엄 다큐는 제작사 별로 BBC 섹션에서는 영국드라마 <셜록>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출연한 <빈 센트 반 고흐>, 세계 최고의 슈퍼카 버라이어티쇼 <탑 기어>, 편당 제작비가 10억원에 달하는 <지구의 신비한 여행> 등이 포함됐다.

디스커버리에서는 전직 네이비씰 대원이 세계 최고의 수색대와 추격전을 벌이는 내용의 블록버스터 다큐 <조엘 램버트의 맨 헌트>와 13개 에미상을 수상한 화제작 <생명을 건 포획>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히스토리는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 케이트 블란쳇 등이 인터뷰이로 참여한 <리얼 로빈후드>, 역사 속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우리가 몰랐던 10가지> 등의 대표작들로 구성됐다.

이번 ‘No.1 무료다큐’ 기획은 다큐가 어렵운 콘텐츠라는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20~30대 젊은 층도 관심을 가질만한 여행, 야생탐험, 슈퍼카 등의 다양한 소재의 작품을 대거 편성한 점이 특징이다. 

박종욱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상무는 “국내외 다큐멘터리 제작사들과의 콘텐츠 수급계약을 더욱 확대해 HBO와 같은 해외 드라마 장르에 이어 다큐멘터리 분야에서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