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 이더넷, 스토리지 및 텔레콤 백플레인에 최신 ESD 보호 기능을 지원하는 멀티기가비트 아날로그 이퀄라이저 발표- 이퀄라이저의 낮은 노이즈, 높은 크로스톡 저항 기능을 통한 XAUI, FC(파이버 채널) 및 ATCA 백플레인의 수명 확장내셔널 세미컨덕터(NSC)는 고속 스위치, 라우터, 광저장장치영역 네트워크(SAN; Storage Area Network), 서버 백플레인 등으로 영역을 확장한 멀티기가비트 아날로그 이퀄라이저를 발표했다.제조업체는 최고의 신호 통합과 8kV의 정전기 방전(ESD) 기능을 제공하는 EQ50F100을 통해 백플레인 보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아날로그 신호 처리 업체인 Quellan와 공동으로 개발한 NSC의 EQ50F100 백플레인 이퀄라이저는 전송 매체의 손실을 보완하고 출력된 회로 백플레인의 매체 유도 결정 지터를 감소시켜 데이터 속도를 최대 6.25Gbps까지 높여준다. 10기가비트 접속 단위 인터페이스(XAUI), 파이버 채널 및 고급 텔레콤 컴퓨팅 아키텍처(ATCA)에 필요한 데이터 속도를 만족시키는 EQ50F100은 메인주의 사우스 포틀랜드에 있는 NSC 제조 공장에서 제조되고 있다.이퀄라이저, 제한 앰프 및 출력 드라이버로 구성되어 있는 EQ50F100를 사용하면 적은 공간에 더 많은 수의 고속 백플레인 채널을 패킹하여 시스템 비용과 전원 소모량을 줄일 수 있다.EQ50F100은 코딩 독립적인 장치로, 8B/10B 또는 변환 비트 신호 스트림에서도 동일하게 작동하며 데이터 입/출력 시 온칩 전류 모드 로직(CML) 종단 기능을 수행한다. 3mm×3mm 패키지의 초소형 크기인 EQ50F100은 쉽게 장착하고 연결할 수 있다.EQ50F100은 올해 초 신호 전달을 확장하기 위해 발표된 NSC SCAN50C400 사중 시리얼라이저/디시리얼라이저(SerDes) 송수신기에 연결할 수 있으며, SCAN50C400를 사용하여 원래 낮은 데이터 전송률을 위해 설계되었던 레거시 백플레인에 걸쳐 5Gbps의 신호를 전송할 수 있다. 데이터 전송률이 높을수록 기존 백플레인에서 “포크형 리프트 업그레이드"를 수행할 필요가 없다. 또한 EQ50F100과 SCAN50C400은 ASIC(응용 분야별 통합 회로) 또는 FPGA(필드 프로그래밍 가능 게이트 어레이)와 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그 결과 우수한 신호 통합, 뛰어난 ESD 보호 기능 및 설계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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