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위성 스피커·1개 서브우퍼로 구성…중저음부터 고음까지 사운드 제공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가 국민스피커 타이틀을 노리고 2.1채널 야심작 ‘캔스톤 LX-M300 스피커’를 전격 출시한다. 캔스톤 LX-M300은 2.1채널 시장을 노린 캔스톤의 2015년 야심작인 스페셜 패키지 모델이다.

▲ 캔스톤이 2.1채널 스피커 ‘LX-M300’를 출시했다.

2개의 위성 스피커에 1개의 서브우퍼 구성으로 중저음부터 고음까지 균형 잡힌 사운드를 출력하도록 설계됐다.

울림이 우수한 MDF 재질의 우든 인클로저 우퍼로 제작됐으며 저음에 최적화된 5인치 크기의 유닛이 장착돼 박진감 넘치는 베이스를 출력하며 에이징 효과를 제공한다.

2개의 위성스피커에는 고해상도의 2.5인치 풀레인지 유닛이 사용돼 최신 가요부터 영화와 음악 그리고 학습(어학)환경까지 폭넓은 대역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38와트의 고출력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카페나 스튜디오 환경에도 적합하다.

캔스톤은 이 스피커의 디자인도 특별하게 제작했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의 위성스피커는 책상 위에서 사용할 때 사용자를 자연스럽게 향하도록 설계됐으며 전면커버는 입체감이 도드라지게 디자인됐다.

우퍼는 측면에 컨트롤 시스템을 배치해 손쉬운 조작 가능하다. 좌·우 음향 분리에 최적화된 RCA 입출력 단자를 적용해 사운드 고품질을 제공하며 전면은 울림에 강하고 외부 충격에도 견고한 메탈그릴을 사용해 부밍 현상을 최소화시킨다.

최대연 캔스톤 차장은 “최적화된 2.1채널 스피커를 캔스톤이 전격 출시하게 됐다”며 “스피커 전문기업 캔스톤의 오랜 스피커 제조 노하우가 LX-M300에 녹아들어 국민스피커의 반열에 이름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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