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 AXIS M1054를 비롯, 보안 솔루션 CCTV 소개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와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인이 떠난 빈집을 노리는 도둑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빈집털이의 경우 범죄 발생 후 며칠이 지나서야 범죄 여부를 확인하고 신고하는 경우가 많아 검거율이 저조하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런 빈집털이범을 막기 위해 집을 비우는 동안 집을 지켜줄 스마트 보안 솔루션이 화제다. 이에 발맞춰 여름 휴가철 빈집을 든든하게 지켜줄 CCTV 보안 솔루션 5가지를 소개한다.

‘AXIS M1054’는 가정집의 영상 감시에 필요한 기능을 탑재한 네트워크 카메라로 HDTV 720p와 1메가 픽셀의 화질을 제공한다.

▲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의 AXIS M1054 제품.

어둠 속에서도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수동형 적외선(PIR) 센서와 스피커, 마이크, LED 조명 등이 제공되며 적외선 센서가 침입 행위를 감지하면 LED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면서 녹음된 경고 메시지가 재생된다.

AXIS M1054와 함께 제공되는 영상 관리 솔루션인 엑시스 카메라 컴패니언(AXIS Camera Companion)을 이용하면 인터넷이 되는 곳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감시영상을 볼 수 있다.

새로텍의 ‘IPCAM-1000’와 ‘IPCAM-300’은 각각 100만 화소(1280 x 720p)와 30만 화소(640 x 480p)의 고해상도 촬영이 가능한 제품이다.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카메라의 촬영 방향을 원격으로 상하 120도와 좌우 355도 조정할 수 있으며 동작감지센서가 내장돼 있어 침입자 등의 어떤 움직임이 감지되면 실시간 알림 문자를 받아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 홈CCTV ‘맘카2’는 HD급 100만 화소와 3배 확대 줌인 기능을 제공하고 적외선 LED가 탑재돼 어두운 환경에서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 새로텍의 IPCAM-300 제품.

별도의 저장 장치 없이 최대 240시간까지 영상을 저장할 수 있고 ‘원 클릭 프라이버시’버튼을 통해 사생활 보호도 가능하며 스마트폰을 통해서 원격으로 좌우 최대 345도, 상하 최대 111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LG하우시스 ‘스마트 윈도우’ 사물인터넷 기술이 접목된 창호로 스마트폰을 통해서 창의 개폐, 방범 알람, 환기, 채광 조절 등이 가능하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외출 중에도 현재 개폐 상태를 확인하고 창을 열거나 닫을 수 있다.

에스원 ‘세콤 홈블랙박스’는 공동주택 전용 스마트 홈 시큐리티 서비스로 방범 서비스와 개인 신변보호 그리고 10개의 생활 밀착형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콤 홈 블랙박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원격으로 집 안의 방범상태를 설정하거나 해제할 수 있고 조명이나 전력, 가스 등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침입 시도와 같은 긴급 상황이 발생 시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상황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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