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새로운 뉴스제휴 정책인 '공개형 뉴스제휴 평가위원회' 출범을 위한 준비위원회 2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공개형 뉴스제휴평가위 준비위원회 심재철 위원장.

2차 정례회의에는 방송협회, 신문협회, 온라인신문협회, 인터넷신문협회, 케이블TV방송협회 등 언론 유관협회와 언론진흥재단, 언론학회가 참석했다

준비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언론학회 심재철 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공식 준비위원회 출범과 구체적인 운영규칙을 발표했다.

심재철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언론의 공적 기능과 사회적 책임 수행의 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정성, 투명성, 균형성을 갖춰갈 수 있도록 책임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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