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YAP)이 중국 관광객 대상의 ‘얍 요우커 버전(가칭)’을 7월 중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얍 요우커 버전은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애플리케이션이다.

▲ 기존 얍 서비스에 택시 예약기능이 추가된다.

위치기반 검색 기능 서비스와 맛집 추천 그리고 할인쿠폰 제공 등 기존 얍의 주요 서비스에 더해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한 택시 예약기능이 추가된다.

중국에서 얍을 다운받은 관광객이 입국 전 앱으로 택시를 예약하면 미리 입력한 항공편과 승차장소 목적지 정보를 통해 입국 시 바로 예약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시내택시 예약도 있어 관광객의 이동을 돕고 바가지 요금 시비 등을 해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쉬홍페이 대표는 “중국에서 앱 하나만 다운받고 오면 양질의 검색, 추천, 할인과 결제 기능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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