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전문 플랫폼 ‘엠툰’이 더위를 날려줄 공포 만화 ‘화요괴담’을 연재한다고 5일 밝혔다.

화요괴담은 엠툰 유저의 체험담을 바탕으로 제작되고 있다 공개 직후 현재 조회수가 10만을 넘기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연재를 시작해 매주 화요일 2화씩 공개되고 있다. 1화는 무료로 제공한다.

정재원 엠툰 대표는 “올해 3월부터 서비스 하고 있는 호러 웹툰 괴기목욕탕이 조회수 100만이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며 “화요괴담이 괴기목욕탕의 뒤를 잇는 인기작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엠툰은 올해 3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200만이 넘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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