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케이블TV VOD·모바일 등 영화 감상 가능

KTH가 지난 5월 29일부터 시작한 차이나타운의 VOD 서비스 이후 단 하루 만에 VOD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KTH는 지난 5월 29일부터 차이나타운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극장뿐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나 올레tv, Btv, U+TV 등 IPTV와 케이블TV VOD(홈초이스)를 비롯해 티스토어, 호핀, 네이버N스토어, 구글플레이, HDTV, 티빙, 곰TV 등 인터넷/모바일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차이나타운은 서비스 시작 하루 만에 올레tv 실시간 영화 VOD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 KTH가 차이나타운의 VOD 서비스 출시 이후 단 하루 만에 VOD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차이나타운은 지하철 보관함에 버려진 아이인 일영(김고은)이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엄마(김혜수)를 만나 벌어지는 치열한 생존법칙을 담아낸 여성 느와르 영화다. 배우 김혜수의 존재감과 제 2의 전도연이라 불리는 김고은의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제 54회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공식 초청되며 국내외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KTH는 차이나타운 VOD 출시를 기념해 U+TV, 호핀, T스토어에서 VOD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 4천점을 적립해주고 케이블TV VOD에서는 4000원 VOD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또 Btv, 네이버 N스토어에서는 경품 이벤트도 예정돼 있어 차이나타운 유료구매자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H는 차이나타운이 안방을 비롯해 다양한 N스크린에서도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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