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 내 혈당 수치 데이터 전송

노르딕세미컨덕터(이하 노르딕)가 자사의 μBlueTM nRF8001 단일 칩 커넥티비티 솔루션이 미국 혈당측정기 기업인 덱스콤의 G4 플래티넘 CGM(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휴대형 기기에 적용됐다고 밝혔다.

노르딕의 μBlueTM nRF8001 단일 칩 커넥티비티 솔루션은 저전력을 제공하는 블루투스 스마트 솔루션이다. 덱스콤은 노르딕의 솔루션을 이용, 블루투스 스마트 무선 접속기술을 추가함으로써 24시간 365일 연속으로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한 연속 혈당측정 솔루션을 출시했다.

덱스콤의 G4 플래티넘 CGM 시스템은 블루투스 스마트 무선 접속 기술을 이용한 쉐어 기능으로 혈당 수치를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당뇨병 환자의 스마트폰 앱으로 안전하게 데이터를 전송한다. 현재 모든 iOS 기반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며, 조만간 안드로이드에서도 이 기능을 지원한 예정이다.

조르즈 발데스(Jorge Valdes) 덱스콤 CTO는 “덱스콤 쉐어는 24시간 365일 당뇨병 환자의 혈당수치 변동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됨으로써 당뇨병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했다”며 “이 제품에 적용된 노르딕의 μBlue nRF8001은 그 어떤 제품보다 뛰어난 블루투스 스마트 솔루션으로서 탁월한 서비스와 기술 지원, 그리고 완벽한 공급방식을 통해 우리가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수 있도록 기술적 부담을 덜어주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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