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관리시스템(MES) 컨설팅 기업 아이티콤 오는 20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7회 부산 국제기계대전’에 참가, 스마트공장 ICT 솔루션 개발업체관을 운영한다.

스마트공장 ICT 솔루션 개발업체관은 정부의 제조업 혁신 3.0 추진 일환인 ICT 간 융합을 통한스마트공장의 발전전략 분석 및 스마트공장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특별관이다. 아이티콤은 스마트공장 통합솔루션 및 중소제조기업의 특화 생산관리시스템인 ‘Smart iMES’, 구축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Smart iMES는 아이티콤이 자체 개발한 차세대 생산관리시스템으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생산 현장과의 시간, 공간 격차를 해소하고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효율적인 생산관리 지원과 더불어 각종 자동화 시스템 및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과 손쉬운 연계가 가능한 통합솔루션을 제공한다.

김춘권 아이티콤 이사는 “중소기업 정보화지원사업 솔루션 지원기관으로 선정된 아이티콤의 솔루션을 통해 참관객이 스마트 공장의 필요성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7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은 전 세계 기계기술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계 분야 종합전시회로서 올해 전시회는 '스마트공장 실현을 위한 기계기술의 미래'의 주제로 세계 25개국 5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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