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시스, ‘2015 앤시스 컨버전스 컨퍼런스’ 개최

앤시스코리아와 태성에스엔이가 오는 5월 28일 서울 잠실 롯데 호텔에서 고객 및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5 앤시스 컨버전스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태성에스엔이는 앤시스의 한국 내 파트너사다.

2015 앤시스 컨버전스 컨퍼런스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행사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접수와 등록이 진행된다.

본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앤시스 아시아 태평양의 톰 킨더만 부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전기모터(EM), 유동해석(FBU), 구조해석(MBU) 등의 각 분야별 전문가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분야별 전문가와 고객사의 성공 사례의 발표 세션, 앤시스의 파트너사들이 보유한 솔루션 및 기술지원 정보를 공유하는 전시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CAE 기술을 직접 듣고 경험할 수 있다.

또 휴렛팩커드(HP), 스트라타시스(Stratasys), 로지텍(Logitech) 등의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파트너로 참여할 예정이다.

톰 킨더만 부사장은 “앤시스는 글로벌뿐만 아니라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번 2015 앤시스 컨버전스 컨퍼런스를 통해 고객들은 앤시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산업 군의 성공 사례를 볼 수 있게 돼 향후 고객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