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온스테이지LIVE’ 인디 뮤지션 공연 정기적 지원

인디 뮤지션을 위한 라이브 플랫폼인 네이버문화재단 온스테이지가 4월 마지막 주 목요일인 30일, 홍대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온스테이지LIVE 무대를 개최한다. 이번 온스테이지LIVE 무대는 18그램과 블락스, 라이프앤타임의 록밴드 무대로 꾸며진다.

18그램은 터질 듯한 에너지와 격렬한 멜로디가 일품인 록밴드로 홍대 라이브 공연장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228번째 온스테이지 뮤지션으로 소개됐다.

블락스는 호원대 실용음악과 선후배들이 결성한 5인조 록밴드다. 서정적인 멜로디로 풀어내는 정교한 연주를 바탕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격정적으로 몰아치는 연주실력이 일품으로 218번째 온스테이지 뮤지션으로 소개됐다. 

라이프앤타임은 206번째 온스테이지 뮤지션으로 소개된 3인조 록밴드로서 동갑내기 고등학교 친구 사이로 세 멤버의 팽팽한 긴장감 있는 연주실력은 관객 누구나 흠뻑 빠져들 만큼 매력적이다.

온스테이지LIVE의 뮤지션리그 주인공으로는 리플렉스가 선정됐다. 신인답지 않은 연주력과 독특한 음악으로 라이브 무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인디 뮤지션을 지원하는 온스테이지와 뮤지션리그의 두 플랫폼이 만난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매월 뮤지션리거를 선정해 ‘온스테이지LIVE’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네 번째 온스테이지LIVE 무대는 4월 30일 목요일 8시 홍대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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