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테스트 14회 연속 인증 획득·AV-컴패러티브 테스트 3년 연속 우수 진단율 기록

안랩의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보안제품인 ‘V3 모바일’이 글로벌 독립 보안제품 성능 평가 기관인 AV-테스트(AV-TEST)의 2015년 3월 모바일 보안 제품 테스트에서 진단율 100%를 기록하며 1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 획득은 지난 2월, 글로벌 보안제품 평가기관인 AV-컴패러티브(AV-Comparatives)의 테스트에서 기록한 99.7%의 높은 진단율에 이은 것이다. 이로써 안랩은 국내 모바일 보안 제품 중 양대 글로벌 테스트 기관인 AV-테스트와 AV 컴패러티브의 보안제품 테스트에 모두 참가해 상위권 진단율로 성능을 인정받으며 모바일 보안 분야 내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

안랩 V3모바일은 AV-테스트가 모바일 분야 테스트를 시작한 2013년부터 매회 빠짐없이 참가해 1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2014년부터 이번 3월까지 열린 총 8회의 테스트 중 7회의 테스트에서 100%의 악성코드 진단율을 기록한 바 있다.

더불어 AV 컴패러티브의 모바일 테스트에서는 2013년부터 참가해 2회 연속 진단율 1위를 기록, 올해 3월 테스트에서도 99.7%의 진단율 결과를 보였다.

안랩 권치중 대표는 “주요 글로벌 평가 기관의 테스트에서 V3 모바일이 꾸준히 세계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며 “V3 모바일이 이미 검증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사용자의 보안 및 사생활 보호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글로벌 테스트에서 검증된 V3 모바일 엔진을 기반으로 강력한 악성코드 진단 성능에 사생활보호 기능을 추가한 원스톱 안드로이드 보안 솔루션인 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AhnLab V3 Mobile Security)를 해외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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