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정품 배터리 셀 및 TI 회로보호 칩셋 탑재.. 삼성화재 1억원 책임보험 가입

▲ ZMI 코리아가 대용량 보조배터리 제품인 PB810을 출시하면서 온라인 쇼핑몰 단독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샤오미 자회사 ZMI 코퍼레이션의 국내 독점 공식 수입사인 태안인터내셔널 ZMI 코리아(ZMI KOREA)가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에 나서며 10000mAh 대용량 보조배터리(모델명: PB810)를 4월 14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5000개 수량한정 특가 이벤트를 개최한다.

ZMI 코리아의 대용량 보조배터리 PB810은 전해질이 액상인 리튬이온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겔 상태의 전해질로 구성돼 안전성이 높은 리튬폴리머 제품으로 애플에서 지정한 배터리 공급업체 중 하나인 ATL(Amperex Technology Limited) 정품 리튬폴리머 셀과 TI(Texas Instruments)의 회로보호 칩셋을 탑재했다.

샤오미의 자회사인 ZMI 코퍼레이션은 샤오미 보조배터리의 새로운 리튬폴리머 라인업으로 ZMI의 브랜드를 통해 출시하게 됐다. ZMI 코리아의 이름으로 제품에 정품인증 그래픽 스티커를 부착해 한국 소비자들이 겪었던 샤오미 보조배터리 가품 논란을 종식시키고 국내 전용 CS팀 운영하는 제품 관리 및 고객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일반 USB 충전기보다 약 2배 빠른 충전 속도의 고출력 2.1A을 지원하는 ZMI의 PB810은 모바일 기기를 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다. 198g의 인체공학적인 라운딩-엣지 디자인의 한 손에 잡히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한 점도 특징이다. 

이외에도 외부에 스마트 LED 인디케이터(Indicator) 상태표시 램프를 적용해 4단계로 충전 상태 및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편의성도 고려한 설계로 야외 활동에서도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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