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V 플랫폼 지원 에코시스템 ‘윈드리버 티타늄 클라우드’ 확장

윈드리버가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솔루션 구축을 위한 윈드리버의 파트너 프로그램인 ‘윈드리버 티타늄 클라우드(Wind River Titanium Cloud)’ 에코시스템에 7개 기업이 새롭게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기업은 체크포인트(Check Point), 콩트익스트림(ConteXtream), 사이언(Cyan), 인텔 시큐리티(Intel Security), 익시아(Ixia), 코스모스(Qosmos), 스파이런트(Spirent) 등이다.

윈드리버 티타늄 클라우드에는 아티슨(Artesyn), 홍콩응용과학기술연구원(ASTRI), 브로케이드(Brocade), 젠밴드(GENBAND), HP, 콘트론(Kontron), 메타스위치(Metaswitch), 나키나(Nakina), 오버츄어(Overture) 등이 참여해 협력하고 있다.

윈드리버는 티타늄 클라우드 프로그램이 현재 확대되고 있으며 NFV 플랫폼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River Titanium Server)’에 대한 인증 획득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홍콩응용과학기술연구원(ASTRI)은 최근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에 최적화된 LTE 스몰셀 게이트웨이(Small Cell Gateway)와 보안 게이트웨이(Security Gateway)의 가상 네트워크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찰리 애쉬톤(Charlie Ashton) 윈드리버 사업 개발 총괄 디렉터는 “통신 사업자는 신속한 NFV 적용 및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사전 인증이 완료된 NFV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신규 파트너사가 추가되며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윈드리버의 에코시스템은 통신 사업자 및 통신 장비 제조업체들이 최적화된 상호운용성과 가용성을 보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파트너간 협력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직면하게 되는 NFV 이슈를 효율적으로 해결한다”고 밝혔다.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 NFV 인프라 소프트웨어는 종합적인 엔드-투-엔드 아키텍처를 위해 OSS/BSS, 오케스트레이션, VNF 및 하드웨어 서버 플랫폼 등 다양한 솔루션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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