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게임인 ‘소울시커’가 일본, 싱가폴 등 주요 게임시장 오픈마켓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초반 흥행 강세를 보이고 있다.

소울시커는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클래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RPG게임이다. 지난 5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세계 전역에 서비스를 실시했고 출시와 동시에 가파른 인기 상승 곡선을 그리며 서비스 6일 만에 일본 애플 앱스토어 전체 인기무료 앱 1위와 싱가폴 최고매출 1위를 달성했다.

▲ 소울시커가 일본 애플앱스토어에서 종합 무료인기 앱 순위 1위를 달성했다.

또 홍콩, 싱카폴 등 25개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 RPG장르 TOP10 진입 기록을 냈을 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20개국 구글 플레이에서도 같은 성과를 이루며 빠르게 흥행몰이 중이다.

소울시커는 국내 선 출시를 통해 탄탄한 게임성을 입증하고 글로벌 사전 등록 이벤트에 17만 명 이상의 참가자가 몰려 해외진출 성공을 예고한 바 있다. 컴투스는 소울시커 내 다양한 언어지원은 물론 국가 별 이벤트,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출시 직후 해외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컴투스 관계자는 “꾸준한 다운로드 발생으로 신규 유저 유입이 높게 증가하고 있으며, 매출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조만간 선보일 대규모 업데이트,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진행해 인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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