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엘룬사가(ELUNE SAGA)’의 첫 번째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최초 업데이트에 집중하고 나선 만큼 본격적인 전 세계 유저 공략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엘룬사가는 게임빌의 자체 개발 신작 게임이다. 시장 출시 초반부터 고퀄리티 그래픽 일러스트의 영웅 캐릭터와 정령을 비롯해 성장, 강화, 합성, 각성 등 다양한 육성 시스템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첫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배틀 시스템을 탑재했다.

▲ 엘룬사가가 글로벌 유저 공략을 위해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길드 배틀은 길드원과 협동해 가디언을 육성하는 재미와 배틀을 통한 전투의 묘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콘텐츠다. 길드원들 간의 협동 요소를 한껏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신규 영웅인 디아나(Diana)도 등장한다. 디아나는 아홉 번째 영웅이자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로 쌍권총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난사, 기습, 빈틈 확인 등 적을 제압하는 강력한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4일까지 신규 유저 파격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업데이트 이후 신규 가입하는 모든 유저들은 6성 정령 확정권, 골드, 정령 소환권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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