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피버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그룹 디자인피버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의 하나로서 국제 디자인 포럼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디자인 어워드다. 이번 2015 iF 디자인 어워드엔 전 세계 53개국에서 5천여 개에 가까운 작품이 출품됐다.

디자인피버는 이번 어워드에서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IS 마이크로사이트로 웹사이트 부문, 렉서스 하이브리드 제로 브랜드 캠페인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디자인피버는 이번 수상으로 총 18개 iF 디자인상 수상작을 보유하게 됐다.

웹사이트 부문 수상작인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IS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동적인 움직임을 녹여 낸 마이크로사이트로 작년 2014 레드닷 디자인상과 18회 웨비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부문 수상작인 렉서스 하이브리드 제로는 렉서스만의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브랜드 캠페인이다.

박재형 디자인피버 대표는 “프로그레시브 럭셔리를 향한 렉서스의 움직임을 첨단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낸 게 수상까지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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