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www.quantum.com/kr)이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및 관련 서비스(빅데이터 공유 및 관리 솔루션) 부문의 2015년 회계연도 기준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성장했다고 밝혔다.

퀀텀의 지난 4월 이후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매출은 2분기까지의 실적을 연단위로 환산하였을 때 전년 대비 60% 성장한 1억 달러를 기록했다. 퀀텀은 고성장의 배경에는 고성능 데이터 공유 솔루션인 ‘스토어넥스트 5(StorNext 5)’와 대용량 비정형 데이터 관리 솔루션 ‘라투스(Lattus)’ 수요가 늘어난 것을 이유로 들었다.

퀀텀은 고객들의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복잡한 워크플로우에 최적화 된 스토리지 전문 기술을 연구 개발해 왔으며 특히 지난 가을 데이터 워크플로우를 위한 차세대 스토리지 플랫폼 스토어넥스트 5를 출시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강화했다.

이를 통해 ▲스토어넥스트 5 기반의 프로(Pro) 솔루션 라인 구축 ▲클라우드 기반 업무 진행 지원 ▲시장 리더십 강화 ▲워크플로우 인텔리전스 고객 수요 증가 ▲리셀러·협력사와의 파트너십 확대 등의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퀀텀의 스토어넥스트 솔루션 총괄 제프 스테드맨(Geoff Stedman) 부사장은 “기존의 범용 스토리지에서는 불가능했던 복잡한 대용량 데이터의 관리와 디지털 자산의 보호를 지원할 수 있는 인텔리전스 기반의 데이터 관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