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솔루션 글로벌 기업 VM웨어(www.vmware.com/kr)가 오는 11월 4일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컨퍼런스인 ‘VMware vForum 2014'를 개최한다.

VM웨어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vForum은 IT 업계 리더들과 현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상화와 클라우드에 관한 최신 동향을 확인하고 논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올해 행사는 모바일 클라우드 시대 비즈니스 혁신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비전과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스토리지, 보안, 클라우드 관리, 모빌리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에 이어 팻 겔싱어(Pat Gelsinger) VM웨어 CEO가 내한해 ‘소프트웨어 정의 기업의 실현’에 대해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산제이 푸넨 VM웨어 최종 사용자 컴퓨팅 부문 총괄 사장이 ‘모바일 클라우드 시대의 대응 전략’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마틴 카사도 VM웨어 네트워크 사업 총괄 사장과 무니브 민하주딘 VM웨어 아태지역 제품 마케팅 시니어 디렉터도 각각 ‘네트워크 가상화의 미래와 가능성’ 및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의 효율적인 관리’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EMC, 시스코, 델을 비롯해 클라우드 업계를 선도하는 30여 개 파트너사들의 클라우드 관련 솔루션 전시와 상담 및 발표 세션이 포함됐다. 특히 GS에너지, KISTI, 코오롱베니트, 쿠팡, 한국동서발전 등 다양한 산업 군의 VM웨어 고객사의 가상화 도입 혁신사례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VM웨어 코리아의 유재성 사장은 “기업은 클라우드를 통해 기존 IT의 한계를 뛰어넘어 비즈니스 혁신을 이루어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클라우드를 통해 IT의 성능과 효율성, 안정성을 한층 높여 실제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함께 배우고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VM웨어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ForumKorea)을 통해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행사기간까지 다양한 경품이 걸린 SNS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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