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korea.emc.com)는 글로벌 IT 시장조사 기관인 IDC가 최근 발표한 연구 조사 발표를 인용해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으로 EMC 스토리지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IDC가 발표한 ‘스토리지 사용자 수요 연구: 플래시 스토리지 급부상(Storage Users Demand Study, 2013 – Fall Edition: Rising Adoption of Flash Storage, 이하 SUDS)’ 조사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플래시 스토리지를 비롯해 스토리지 인프라와 관련된 신기술 도입 현황과 동향을 분석하고 다양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및 IT 인프라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출하된 외장형 스토리지 용량과 주요 스토리지 기업의 매출 실적을 포함하고 있다.

IDC의 SUDS는 스토리지가 사용되는 주요 환경을 오라클, SAP,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및 쉐어포인트, 데스크톱 가상화(VDI), 서버 가상화 환경 등 총 10개 부문으로 분류하고 있다. EMC는 이번 보고서에서 총 9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EMC는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를 비롯해 스케일 아웃 NAS 스토리지,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오브젝트 스토리지 등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군을 갖췄으며 다양하고 광범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EMC 김경진 대표는 “이번 IDC 연구 결과는 고객을 통해 미션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의 성능과 효율성, 경제성을 한 단계 높인 EMC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의의가 있다”며 “고객이 사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미션 크리티컬 업무를 보다 기민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구현에 최적화 된 다양한 솔루션들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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