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금광 채굴기업 알라모스 골드, 리버베드 스틸퓨전 도입
- 글로벌 비즈니스 성과 향상, 지점 IT 인프라 비용 절감 효과


리버베드테크놀로지(www.riverbed.com, 이하 리버베드)가 캐나다 금광 채굴기업 알라모스 골드에 자사의 지점 통합 인프라 솔루션인 ‘스틸퓨전(Riverbed SteelFusion)’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994년 설립된 알라모스 골드는 글로벌 사업으로 인하여 로컬에서 접속해야 하는 데이터와 토론토 본사로 이전되어야 하는 데이터의 양이 현재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속도와 성능 상의 한계로 알라모스 임직원은 DVD에 데이터 파일을 담아 우편을 통해 주고 받으며 작업해 왔다. 이런 방법은 보통 3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광산과 본사 간의 실시간 협업이 불가능했다.

알라모스 골드는 리버베드의 스틸퓨전을 통해 분산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를 지점용 싱글 인프라스트럭처로 통합 완료했고 이에 회사의 모든 원격지 데이터를 토론토 데이터센터로 집중시켰다.

그 결과 인프라스트럭처 비용이 획기적으로 감소되고 원격지에도 로컬 성능이 제공되며, 데이터 보호의 향상은 물론 즉각적으로 지점 재해의 복구가 가능해졌다. 스틸퓨전의 도입을 통해 알라모스 골드는 서버, 스토리지, 백업 인프라스트럭처를 각 탄광 현장에 물리적으로 구현할 때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알라모스의 로힛 텔리스(Rohit Tellis) IT 국장은 “리버베드 스틸퓨전은 성공적인 광업 프로젝트를 위한 생산성, 보안성, IT 관리성 등을 유지하면서 우리가 탐사하는 어느 곳에든 IT 인프라스트럭처 구현이 가능한 비용효과적인 솔루션”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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