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운대 전파연구센터 신현철 센터장과 키사이트코리아 윤덕권 대표이사(왼쪽부터).

키사이트코리아(www.keysight.com)와 광운대학교 전파연구센터(센터장 신현철 교수)가 9월 3일 서울 키사이트코리아 본사에서 5G - 빔포밍 기술 연구개발 상호 교류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 모두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5G-빔포밍 기술력과 솔루션을 결합해 새로운 기술 기회를 발굴, 국내 무선통신 생태계 기여돠 리더십 확보를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 이후 오는 10월 30일 공동주최로 5G-빔포밍 관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키사이트코리아 윤덕권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무선 통신 시장의 기술 성장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시장에서 필요한 솔루션 지원은 물론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계속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운대 전파연구센터 신현철 센터장은 “5G 이동통신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밀리미터파 통신 및 빔포밍 기술에 연구 개발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키사이트와의 이번 교류 협력이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미래 지향형 기술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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