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 영상 특수효과에 기여- 조지 루카스와 잭 필름, AMD Opteron(옵테론)™ 프로세서 기반 시스템으로 디지털 영상제작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려AMD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시리즈의 완결편인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Star Wars: Episode III “Revenge of the Sith”)> 제작에 참여했다고 발표했다.이 영화의 제작자이자 감독인 조지 루카스와 영화사인 잭 필름은 AMD Opteron(옵테론)™ 프로세서 기반의 서버와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해 영화 제작에 앞서 미리 디지털 비주얼라이제이션을 구현함으로써 영화 스토리보드의 시각적 효과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잭 필름은 AMD64 프로세서 기반의 디지털 영상처리기술을 이용하여 3D 동작교정, 3D 모델링, 빛, 그림자, 편집, 렌더링 등과 같은 다양한 3차원 효과들을 구현했다.잭 필름은 AMD64 프로세서 기반의 워크스테이션 시스템에서 실행되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XP 프로, 알리아스(Alias)사의 마야, 어도비(Adobe)사의 애프터이펙트 소프트웨어들을 사용했으며, AMD64 프로세서 기반의 파일서버 시스템에서 실행되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클러스터 윈도우 스토리지 2003 소프트웨어를 사용했다.잭 필름의 프리비주얼라이제이션(Pre-Visualization) 팀은 AMD와의 오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완결편 시리즈에 64비트 컴퓨팅모드에서 실행되는 AMD Opteron(옵테론)™ 프로세서 기반의 서버와 워크스테이션을 영화제작 전반에 걸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AMD는 2002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II 클론의 습격" 제작에 참여했으며, 이는 AMD가 세계최고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직접적인 호평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잭 필름은 현재 AMD64 기술을 이용하여 디지털 영상제작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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