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딕이 nRF51 시리즈 SoC를 기반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해주는 블루투스 스마트 프로토콜 스택을 발표했다.

초저전력 RF 전문기업인 노르딕 세미컨덕터(www.nordicsemi.com, 이하 노르딕)이 노르딕 nRF51 시리즈 SoC를 기반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해주는 블루투스 스마트 프로토콜 스택 S130 SoftDevice를 발표했다.

노르딕이 공개한 S130 SoftDevice는 블루투스 4.1 지원 프로토콜 스택으로서 GATT/GAP를 비롯한 모든 블루투스 스마트 프로토콜 레이어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제품은 멀티-링크 센트럴, 주변기기, 옵저버 및 브로드캐스터 역할은 물론, GATT 서버 및 클라이언트, 이벤트-구동, 비동기 및 스레드 세이프(Thread Safe) GATT/GAP 및 L2CAP API를 지원한다.

S130의 멀티-링크 센트럴 및 주변기기 작업에 대한 동시 지원 기능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아닌 블루투스 스마트 허브를 개발하는데 적합하다.

디바이스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현장에서 제품의 펌웨어를 업데이트하기 위해 노르딕의 nRF51 시리즈 SoC 플래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OTA-DFU(Over-The-Air Device Firmware Upgrade) 기능을 지원한다. SoftDevice는 여러 번의 수상 경력이 있는 노르딕의 nRF51 시리즈 SoC의 독보적인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핵심 요소이다.

한편 S130은 노르딕의 nRF51 시리즈 IC를 위한 SoftDevice로 제공되며 애플리케이션 코드와의 링크 시간이 필요없는 사전 컴파일된 바이너리 타입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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