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이 웹 포털 구축 솔루션 기업 엔키위(www.enkiwi.com)에 자사 소프트레이어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에 나선다.

엔키위는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술력과 교두보 확보를 위해 IBM을 파트너로 선정하고 IBM의 소프트레이어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엔키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IBM의 소프트레이어를 자사의 비즈니스에 적용해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SaaS)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한 첫번째 단계로 올 3분기에 클라우드 기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제공을 위한 1단계 구축에 착수한다. 2단계로 클라우드 기반 포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엔뷰(EnView) 클라우드 포털' 구축도 이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3분기에는 인스턴트 메시징, 화상회의 등을 클라우드로 제공해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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