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솔루션 글로벌기업 블루코트코리아(www.bluecoat.co.kr, 이하 블루코트)가 시장조사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으로부터 ‘2014 아시아태평양 지역 웹 보안 대표 기업(Web Security Vendor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고 7월 8일 발표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2014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태지역 ICT 어워드(2014 Frost & Sullivan Asia Pacific ICT Awards)’는 지난해 아태지역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와 성장을 이룬 기업을 대상으로 통신과 서비스, 일반 기업 등을 비롯해 전체 4개 부문, 총 37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한다.

수상 기업들은 전체 매출액과 매출 성장률, 시장 점유율, 제품 포트폴리오, 기술 로드맵, 핵심 성과 등 여러 기준에 따라 평가를 받았다.

블루코트의 보안 솔루션은 웹 및 네트워크 기반의 위협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하고,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며, 웹과 소셜 네트어크, 모바일 네트워크 전반에서 비즈니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강력하면서도 유연한 보안 정책 수립을 지원한다.

특히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블루코트의 솔루션이 웹의 상세 카테고리와 컨텐츠까지도 모두 보안상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다는 측면을 높이 평가했다.

또 블루코트의 ‘URL 카테고리에 따른 분류’ 기능을 통해 새로운 보안 업데이트 및 정책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어 최소 인원으로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패킷쉐이퍼(Blue Coat PacketShaper)’도 주목했다.

블루코트 수석부사장이자 RSA 컨퍼런스 회장인 휴 톰슨(Hugh Thomson)은 “프로스트 앤 설리번으로부터 대표 웹 보안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자사의 비전과 제품의 개발 방향, 아태지역 시장의 요구에 사항에 부합한 고객 지원 정책 등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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