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리아(www.fotolia.co.kr)가 스마트폰 전용 사진 편집∙판매 앱인 ‘포토리아 인스턴트(Fotolia Instant)’의 안드로이드(Adroid) 버전을 새롭게 공개했다.

포토리아 인스턴트는 최초의 스마트폰 전용 사진 판매 앱으로 작년 iOS 버전을 출시된 바 있다. 사용자는 인스턴트 앱을 통해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편집, 앱에 등록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앱에 등록된 사진들은 포토리아의 엄격한 기준을 거쳐 스마트폰 사진 전용 스톡 포토 콜렉션인 ‘인스턴트 콜렉션’에 등록돼 판매된다.

사용자들은 인스턴트 앱에서 제공하는 필터링 기능 및 노출 조절 기능을 이용해 사진 퀄리티나 해상도의 손상 없이 사진을 편집할 수 있다. 인스턴트 앱을 통해 5만장 이상의 이미지가 판매 되는 등 인스턴트 앱은 스마트폰 사진 판매를 위한 최고의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다.

포토리아 인스턴트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반에서 사용 가능하며 유저들은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무료로 계정을 설정하고 사진을 업로드 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포토리아 모바일 사업부문 총괄인 모르간 데이비드 드 루시(Morgan David de Lossy)는 "인스턴트 앱은 도시의 라이프스타일에 있어 즐거움을 만들어 주는 것을 물론, 크리에이티브의 또 다른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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