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씨 마이크로시스템은 미 무선랜 칩셋 업체인 Engim(www.engim.com)사와 솔루션 국내 공급에 관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미국의 벤처기업인 Engim은 802.11a/b/g 모드에서 운영될 때 3개 채널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액세스 포인트용 칩을 개발하는 업체이다.Engim의 기술은 2.4GHz 또는 5GHz의 광대역 RF 칩, 1개의 12bit ADC(Analog-to-Digital Converter), 2개의 IQ 10bit DAC (Digital-to-Analog Converter)를 통합하는 아날로그 베이스밴드 칩, 디지털 베이스밴드 프로세서와 프로그래머블 MAC을 포함하는 MAC 칩, 3개의 802.11a/b/g 호환 디지털 베이스밴드, 그리고 162Mbps의 최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구현하는 모뎀으로 구성된다. 하나의 안테나는 모든 채널에 대한 전송 업무를 처리하고 다른 하나의 안테나는 인바운드 데이터를 수신한다.Engim의 Multi-Channel WLAN Switching Engine chipset은 multiple 802.11 채널들로부터 생성되는 트래픽을 관리해주며 증가하는 대역폭 및 데이터의 처리능력을 향상시켜주고, 네트워크 운영상의 간편한 관리 및 사용자가 손쉽게 기능을 습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Multi-Service WLAN infrastructure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Multi-service는 영상뿐만 아니라 채널을 통한 데이터 및 음성의 다중 동시전송을 가능케 해준다. 또한 Rouge 검출뿐 아니라, 상호간섭 검출용 통합 FFT/스펙트럼 분석기를 이용하여 2.4GHz와 5GHz 주파수대에서 802.11과 비802.11 사용장비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기능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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